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르슬란 전기/등장인물 (문단 편집) == [[튀르크]] 왕국 == * 카루하나 : 튀르크 국왕으로 인정없고 냉혹한 것은 안드라고라스나 히르메스 이상가는 군주. 나이는 50대로서 원래는 왕족도 아닌 그냥 그런 장군 중 하나였다. 그러다가 아내가 왕녀였기에 이걸 이용해 왕족이 되었고 왕위계승을 둘러싼 피비린내나는 전투 끝에 제위했다. 그렇다보니 아직도 튀르크에서는 카루하나 저놈은 정통왕이 아니다라는 반발세력이 있고 3년전 이런 세력 때문에 크나큰 내전을 벌였다. 이 내전 진압에 기여한게 바로 [[히르메스]]였고 히르메스는 그래서 튀르크에서 제법 자리를 잘 가지며 거주하게 됐다. 3년이 지난 뒤, 파르스의 노예해방정책이 자국 노예에게 나쁜 영향을 끼친다면서 우선 파르스-신두라 국경으로 군대를 보내 쳐들어가게 했는데 파르스 & 신두라 연합군이 튀르크군을 물리치고 적장 고라브 장군을 포로로 잡았다. 나중에 기이브가 고라브 장군을 튀르크로 데려가자 그 자리에서 이 전투에서 죽은 튀르크군 병사들의 아들들에게 칼을 줘서 고라브 장군을 마음껏 죽이라고 지시하여 기이브가 보는 앞에서 고라브 장군은 참혹하게 죽는다. 그나마 몽둥이 하나를 던져주며 이걸로 싸우라고 하지만 제대로 몸도 풀리지 않은 상황에서 아버지가 죽은 모든 원인으로 증오에 미친 이들의 칼에 몽둥이 가지고 제대로 싸우긴 힘들었다. 웃긴건 그걸 재미있다는 듯이 보면서 우리나라의 패장에 대한 처형방식이라면서 죽은 병사들의 아들들 한을 풀어주는 이런 사형방식처럼 관대한 게 어디있냐고 사신으로 온 [[기이브]] 앞에서 이야기하는데 그말에 기이브는 어이없어 하며 "글쎄요? 죽은 고라브 장군에게도 아들이 있을텐데요? 우리 아르슬란 폐하라면 고라브 장군의 아들도 생각하며 용서했을 겁니다."라고 깠다. 그리고 속으론 "아르슬란 폐하와 전혀 다르다. 너무나도 냉혹하고 인정머리없군."이라고 불쾌하게 여겼고 같이온 [[엘람(아르슬란 전기)|엘람]]도 히르메스 왕자랑 저 왕이 행여나 손잡는다면 참 위험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자스완트]]도 피가 안통할 것 같다는 투로 굉장히 불쾌하게 여긴다. 히르메스를 대우하면서 투란인으로 조직한 가면군단을 만들어 파르스에 쳐들어가게 하고 여러가지로 파르스에 위험이 되었지만 히르메스가 배신하여 투란인 부하들을 데리고 미스르로 가면서 일이 꼬이기도 했다. 그리고 2부 14권에서 부활한 일테리시가 이끄는 사왕군에게 고전중인 파르스의 뒷통수를 치며 쳐들어온다. 사왕군이 강력한 온갖 마수에 마법까지 부리며 죽이려 해도 쉽게 안 죽고, 환각마법까지 부려 아군끼리 [[팀킬]]까지 하는 통에 그 강한 파르스군이 털리고 고전하던 터에 좋아라 쳐들어와 파르스로선 더더욱 고생하게 만들고 있다. 그러나 사왕군에게 튀르크군도 신두라군과 같이 털렸고 카루하나까지 이때 전사하면서 튀어야 했다. 당연하지만 카루하나가 죽고 튀르크는 왕위를 둘러싼 내전이 발생해 혼란에 빠지고 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